요새 티비나 뉴스를 볼 때 마다 마음이 슬프고 분노가 일어나고 혼자 욕을 많이 하게 되어 남편이 힘들어합니다. 업무상 필요하기에 아예 안 볼 수가 없어서 피할 수가 없는데, 제 바램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들을 보면 깊은 슬픔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담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제 통제 밖의 일에 대해 영향을 최소화하고, 욕을 줄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많은 사람들도 그런 뉴스를 볼 때는 화가 나고, 열도 받고.. 말이 안되는 상황에 절망감을 느끼지요.
하지만 그 순간일뿐 시간이 지나면 자신과 가족의 안위가 중요하고, 자신의 성공과 이득으로 마음이 옮겨지는데 글 적어주신 분은 슬픔과 무력감이 길게 느껴지시는 것같습니다.
그만큼 삶의 가치에서 "옳고 그름"이 중요하고, 그것을 예민하게 잘 느끼는 분이라고 짐작됩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런 가치를 지닌 분들이 필요하고, 이런 가치를 지닌 분들이 "목소리"를 냈기 때문에 흔들리면서도 방향을 잃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면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고, 그런 것을 느끼셨기에 여기에 상담글을 올리셨다고 생각되어요.
먼저, 이런 가치를 가진 스스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치는 누구와 비교할 필요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그저 내 가치를 스스로 인식하고, 인정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인정과 존중이 있으면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을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여유를 가지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가치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라고 생각해 주세요.
예로, 행복을 가치로 둔다면 행복해지는 어떤 한 순간 혹은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방향으로 삶을 사는 것이니까요.
당장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 방향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게 됩니다.
우리 삶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통제할 수 없고, 가늠하기도 어렵지요.
이 부분을 인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같아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습니다.
이 생각으로 조금 더 나의 가치와 현재의 나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새 티비나 뉴스를 볼 때 마다 마음이 슬프고 분노가 일어나고 혼자 욕을 많이 하게 되어 남편이 힘들어합니다.
업무상 필요하기에 아예 안 볼 수가 없어서 피할 수가 없는데, 제 바램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들을 보면 깊은 슬픔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담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제 통제 밖의 일에 대해 영향을 최소화하고, 욕을 줄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